엠폭스(원숭이두창) 확산 및 감염경로 초기증상 치료예방

출처 구글

지난주 국내에서 감염된 것으로 보이는 엠폭스(옛 원숭이두창) 환자가 발생해 지금까지 16명의 환자가 발생했다고 합니다. 아직은 감염병 위기 중 주의 단계이지만 국내에서 발생 빈도가 점차 증가하는 상황이므로 종합적으로 지켜보고 있는 상황이라고 질병관리청에서 밝히고 있습니다. 엠폭스의 지역사회 확산에 대한 우려와 불안보다는 예방수칙을 잘 준수하면 대규모로 전파될 가능성은 낮다고 하니 엠폭스에 대해 알아보면서 예방관리 하시기 바랍니다.

 

■ 목차

 

 

 

 1. 엠폭스(원숭이두창)란 무엇인가?

 

엠폭스는 원숭이두창의 다른말로 아프리카지역에서 발병하는 병으로 최근 유럽과 북미에서 감염사례가 보고되어 있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연두를 일이키는 바이러스와 유사하다고 합니다.

 

엠폭스 바이러스 모양(출처 네이버)

 

 

 

 

 2. 엠폭스(원숭이두창) 감염경로

 

사람이 감염된 동물과의 직접 접촉 또는 바이러스에 오염된 물건과의 접촉을 통하거나 주로 원숭이로부터 사람에게 전염됩니다. 바이러스는 코나 입과 같은 찢어진 피부나 점막을 통해서 몸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하지만 코로나19와 달리 호흡기 감염병에 비해 공기 전파 가능성은 매우 낮다고 알려져 있다고 합니다.

 

원숭이두창(엠폭스) 출처 네이버

 

 

 

 3. 엠폭스(원숭이두창) 초기증상

 

발열, 두통, 근육통 및 요통, 림프절 부종, 오한, 탈진, 인후통 등을 동반할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5일정도 지나면 피부발진으로 종종 얼굴에서 시작하여 손, 발, 가슴, 입 , 생식기 근처 등 다른 부분으로 번지며 농포 또는 딱지로 진행될 수 있습니다. 엠폭스는 대부분의 경우는 경미하여 몇 주 내에 저절로 해결되지만 일부 경우나 면역력이 약한 사람은 질병이 심각하게 되어 결막염, 폐렴, 뇌염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엠폭스 초기증상(출처 구글)

 

 

 

 4. 엠폭스 치료예방 및 면역력 높이는 음식

 

특별한 치료법은 없지만 수액 및 휴식, 손 씻기나 개인적인 위생수칙 준수가 통증 완화를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다음과 같은 방법으로 예방에 조금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 진통제(아세트아미노펜이나 이부프로펜): 열, 두통 및 몸살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 수분: 탈수를 방지를 위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해 주면 좋습니다.
• 휴식: 휴식을 취함으로써 신체가 바이러스와 싸워 치유를 촉진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 항바이러스제(시도포비어나 브린시도포비어와 같은 항바이러스제):  바이러스의 심각성을 줄이고 회복을 빨리 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 상처 관리: 2차 세균 감염이 발생하지 않도록 상처는 깨끗하게 유지하고 추가 오염을 방지합니다.
• 격리: 다른 사람에게 질병이 퍼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격리해야 합니다. 특히 면역력이 약한 사람과의 접촉을 피해야 합니다.
• 면역력 높이는 음식:  홍삼(선청성, 후천성 면역체계에 도움을 줌), 비타민, 마늘, 생강등 올바른 식습관이 좋습니다.

 

엠폭스 예방법(출처 구글)

 

 

 

⭐ 함께보면 좋은 글 ⭐

 

[예방접종] 독감 미리 예방하세요. 2023년 독감 무료접종 시기 대상자 일정

[잠복결핵]원인 증상 치료방법 검사방법 전염 부작용